봉사단은 두산중공업의 현지법인인 두산비나와 함께 베트남 꽝응아이성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나무심기, 벽화그리기, K-Pop, 태권도, 베트남전 추모비 환경정화 등 다양한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정욱(식물시스템과학전공 2학년) 학생단장은 “베트남 활동은 앞으로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베트남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학교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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