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노래에 춤춰" 화사부터 이효리까지…'밈' 부른 댄스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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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0-01-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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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노래나 틀어. 신나는 걸로"

지난 1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 된 지코의 신곡 '아무 노래'는 공개 직후 멜론 등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다시금 '지코 파워'를 상기 시켰다.

(위부터) '아무노래'에 춤추는 화사, 청하, 이효리[사진=해당 영상 캡처]


놀라운 건 '아무노래'가 불러온 밈(meme, 모방의 형태로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는 어떤 생각, 스타일, 행동) 효과다. 화사로 시작된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가 청하, 장성규, 이효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짧은 분량의 댄스 챌린지 영상은 따라하기도 쉽고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기도 좋아 유행하게 되었다는 분석. 각 퍼포머들의 매력을 한 눈에 즐길 수 있었다.

이 가운데 지난 14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his song 아무렇게나 춤춰"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아무노래' 챌린지에 합류한 이효리의 모습에 지코는 직접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이 특징으로 지코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유쾌한 노랫말 위로 중독성 있게 펼쳐지는 멜로디가 무한반복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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