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해 동안 소비자중심경영(CCM)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노랑풍선과 함께한 우수 가이드와 인솔자, 협력사 등을 선정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 8명과 인솔자 1명 등 총 9명이 선정됐으며 지난 1년간 노랑풍선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여행후기와 상품평 등 VOC를 점수화해 평가했다.
그 결과 올해 최우수 가이드상은 북미지역을 담당하는 장호웅 가이드가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전 지역 중 미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우수자(4명)가 선정됐으며, 동남아 지역 가이드(3명)가 그 뒤를 이었다.
최우수 가이드상을 수상한 장호웅 가이드는 “최우수 가이드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믿어주시는 만큼 더욱 노력하여 고객님께 감동과 행복을 주는 여행 메신저로서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숙 최고고객 책임자는 “고객 접점에서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 가이드와 인솔자 노고에 새삼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 불만제로’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현지 협력사 서비스 표준을 토대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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