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실적 호조 전망에 장중 52주 신고가

 

엔씨소프트가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0.49% 오른 6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61만9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엔씨소프트 분석 보고서에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91.5% 증가한 215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1864억원)를 상회할 것"이라며 "'리니지2M'은 작년 11월 출시 이후 국내 게임 시장 장악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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