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문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서울예술대학 국악과를 졸업한 뒤 용인대학교 국악과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이희문컴퍼니 예술감독 겸 대표이며 그의 모친은 국악인 고주랑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춤은 나의 인생이다. 민요 록 벤드 씽씽에서의 이희문은 유명하지만, 소리꾼 이희문은 유명한 게 아니다.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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