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반찬 고수 '엄마의 밥상'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에 등장한 반찬 고수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반찬 고수의 족집게 레시피' 코너에서는 인천에 위치한 '엄마의 밥상'이 소개됐다.

엄마의 밥상은 인천의 한 전통시장에 위치한 반찬 맛집이다. 매대를 가득 채운 다양한 종류의 전이 눈과 코를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맛보면 굳게 닫혔던 지갑도 저절로 열릴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 가게는 20년 단골은 물론 전을 사기 위해 예약하는 손님은 기본이라고 한다. 명절에만 매출이 3배 이상 오른다고 한다.

손님들이 베스트로 꼽은 전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동그랑땡, 집에서 하기에는 번거로운 음식 중 하나인 동그랑땡을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주인장만의 레시피가 있다. 보통 동그랑땡 재료로 들어가 는 두부,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고기로만 만드는 것이 깊은 맛을 내는 비법이라고 한다. 또한 주인장만의 비법 재료 날치알을 넣어주면 톡톡 튀는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 이란다. 

엄마의 밥상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492-80에 위치해있다.
 

[사진=네이버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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