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CEO의 인재육성 의지, 이익창출 능력, 일자리의 양·질, 근무환경, 교육환경을 평가하여 전국에서 최종 224개 기업을 지정했으며, 인천에서는 12개사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2022년까지 3년 동안 인재육성형 기업 전용자금 신청 자격 부여, 중진공 융자 한도 상향, 병역특례 지정업체 신청시 가점 부여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인천중기청 신성식 청장은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인재 양성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하고, “중소기업의 인재양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 인천중기청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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