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인문학은 감골도서관의 대표사업인 ‘책이 좋은 인문학’ 중 하나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전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심리, 여행,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명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감골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일명 ‘육아의 신’, ‘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이 ‘친구 같은 아빠, 션이 전하는 우리 가족 사랑법’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양육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자신의 소신으로 사회단체에 남다른 기부와 푸르메재단, 캠패션, 홀트아동복지회 등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감골도서관 관계자는 “국민 사랑꾼 가수 션의 행복한 가정과 사랑, 나눔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인문학 강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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