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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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20-01-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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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제공]



유안타증권은 오는 17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총 1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ELS 제444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유로스톡스50, 닛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4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유로스톡스50,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4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00%(연 4.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4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LG유플러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50%(연 6.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ELS 제4441호, 제4442호, 제4443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4444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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