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다며 작심 비판했다.
김 교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대통령이 기자회견이랍시고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능멸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만있으면 그들은 우리를 얕잡아보고 한낱 노리개로 취급할 것이고 세상은 북한체제와 비슷한 전체국가로 전락할 것"이라고 쓴소리했다.
김 교수는 신당에 힘을 실어주자고 주장했다.
그는 "청와대에서 사악한 저들을 끌어내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한심한 야당이지만 통합하고자 노력하는 신당에 국민들이 압도적인 몰표를 몰아줘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SNS를 통해 문 대통령을 향한 비난을 이어오고 있다.
김 교수는 8일 페이스북에서 "현 정권은 초대형 권력 비리들이 연이어 터지자 한밤중에 군사 쿠데타 하듯이이를 수사하던 윤석열 사단의 핵심들을 잘랐다"고 말했다. 또 공수처를 북한 보위부에 빗대며 "공수처가 가동돼 모든 정권 비리 수사가 올스톱되지만 그때까지 권력 비리들이 비화할 것을 우려해 미리 윤 총장의 수족들을 제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2017년 제19대 대선 직전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의 영입 제안을 받고 문 대통령 지지 선언을 한 바 있다. 김 교수는 대선 직후인 2017년 5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나 1년 8개월 만에 탈당 의사를 밝힌 뒤 당을 떠났다. 이후 김 교수는 남북정책과 경제정책 등 현 정부의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 교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대통령이 기자회견이랍시고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능멸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만있으면 그들은 우리를 얕잡아보고 한낱 노리개로 취급할 것이고 세상은 북한체제와 비슷한 전체국가로 전락할 것"이라고 쓴소리했다.
김 교수는 신당에 힘을 실어주자고 주장했다.
그는 "청와대에서 사악한 저들을 끌어내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한심한 야당이지만 통합하고자 노력하는 신당에 국민들이 압도적인 몰표를 몰아줘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8일 페이스북에서 "현 정권은 초대형 권력 비리들이 연이어 터지자 한밤중에 군사 쿠데타 하듯이이를 수사하던 윤석열 사단의 핵심들을 잘랐다"고 말했다. 또 공수처를 북한 보위부에 빗대며 "공수처가 가동돼 모든 정권 비리 수사가 올스톱되지만 그때까지 권력 비리들이 비화할 것을 우려해 미리 윤 총장의 수족들을 제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2017년 제19대 대선 직전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의 영입 제안을 받고 문 대통령 지지 선언을 한 바 있다. 김 교수는 대선 직후인 2017년 5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나 1년 8개월 만에 탈당 의사를 밝힌 뒤 당을 떠났다. 이후 김 교수는 남북정책과 경제정책 등 현 정부의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