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에서 자신의 저서 ‘잘살아보세 김장주’ 출판기념회를 열고 영천·청도에 대한 사랑과 진심 그리고 현실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에 대해 각오를 밝힌다. 또 지지자 및 독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진솔한 의견을 더한다.
김 예비후보는 “기존 출판기념회가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중앙의 유력정치인들을 초청하고 지인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출판기념회는 가족들이 출연해 김 예비후보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고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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