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는 선교플랫폼 사과나무미니스트리, 봉사플랫폼 사과나무사랑플러스가 공동주관하는 것으로 주변 기업, 단체, 교회와 협력해 공동 진행된다. 김인성 대표는 "노숙인들이 어려운 삶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즈디자인(대표 이성아), NH농협 서울역지점(지점장 한희찬), 꿈을파는슈퍼마켓(대표 김기현), 대전성령교회(담임 김복동), 엘림부흥선교단(총재 황재주), 축복교회(담임 곽정순), 모찌뷰티샵프랜차이즈(대표 박민섭), 제주이슬농원(대표 송광호), 사과나무 에이티샵(대표 김나현), 문화플랫폼 사과나무글로벌포럼, 출판플랫폼 사과나무더웨이북스, 천호에셋(대표 이성아) 등이 이번 행사를 협찬 및 후원했다.
또 김병진 바리톤 성악가, 왕성교회 성도, 새중앙교회 성도, 온누리교회 성도, 한창근 선생, 구수현 인천시온교회 사모, 백석대학교 평생교육신학원 신학생 등이 노숙인 선교 및 봉사에 참여했다. 한편, 성탄절 다음 날 노숙인 모임공동체 광야교회(담임 이재민)에도 겨울 경량 패딩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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