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토니, 이태리 가정용 화덕“피망” 국내 NS홈쇼핑 통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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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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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70여 개국의 홈 쇼핑 채널을 통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셰프토니

셰프토니(사진)가 이태리 가정용 화덕“피망”을 국내 NS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프리미엄 주방용품이 전성시대를 맞으면서 가정용 이탈리아 화덕 “피망”이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것이다.

셰프 토니


이는 유튜브와 각종 SNS를 통해 쿡방(요리방송), 먹방(먹는방송) 등이 유행하면서 비싸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각종 주방용품이 함께 주목받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관련 이탈리아 가정용 화덕 “피망”을 개발한 대경기술(주)와 요리사 겸 방송호스트 셰프토니(본명 엔쏘니 노타로 Anthony Notar)는 최근 동반성장 기술제휴 및 상생협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방송호스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셰프토니는 세계 최대 홈쇼핑 미국 QVC 와 해외 70 여개국 채널을 통해 널리 알려진 유명한 요리사이기도 하다.

셰프토니와 대경기술(주)는 협약을 맺고 오는 16일 오후 2시 40분 국내 NS 홈쇼핑을 통해 이탈리아 화덕 “피망”을 선보인다.

“피망” 화덕은 대경기술(주)가 화덕에 대한 오랜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가정용 화덕으로 이탈리아 화덕의 장점만을 살린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아울러 이탈리아 피망화덕은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 연기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 등에 민감한 시기에 유용하게 사용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망”은 화덕의 원리를 통해 고온의 열기로만 조리가 되기 때문에 음식이 쉽게 타지 않고 연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수증기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은 살려 더욱 맛있는 요리가 가능할 수 있게 한다.

냉동식품의 경우에도 해동을 하지 않고 바로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특장점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화덕 ‘피망’은 CTW의 셰프 토니가 지금까지 전 세계 3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제품만 14개가 넘으며, 미국 전자소매협회(ERA)선정 ‘남자 부문 베스트 쇼 호스트 상’을 수상한 전력도 있는 유명 셰프이다.

셰프토니는 한국 식품에 대한 애정과 국내 제품에 대한 우수성, 기술성을 입증한 대경기술 (주)의 이태리 화덕 ‘피망’의 국내 판매를 시작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미주 등 70여 개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첫 발걸음 시작했다.

1954 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세프토니는 청소년 시절 할머님께서 운영 하시던 작은 식당에서 일을 시작하며, 요리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1970 년도 후반 주방 제품 소개를 시작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테팔사의 첫번재 제품 소개자로서 출발을 했다.

이후 미국 전자상 거래 협회 및 업계 수상식에서 그 해 최고의 홈쇼핑 판매자로 선정돼 수상한 경력을 소지한 요리사 겸 방송 호스트 이다.

셰프토니는 “ 요리개발과 제품개발을 동시에 하는 요리사로 지금까지의 제품 소개와 판매를 한 노하우로 한국의 전통 음식을 배우고, 한국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또 다른 요리 레시피와 제품 개발이 될거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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