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유학의 정통성으로 이름난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극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철학박사, 이공찬 교수와 함께한다.
양주희망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사서삼경에 빠지다 ‘맹자 수기’편은 다음달 5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2층 배움실에서 ‘맹자의 수기치인’을 부제로 맹자의 사상을 ‘수기’와 치인’으로 구성, 경전 속 삶의 진리를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하늘의 뜻을 묻다 ‘주역’ 강좌는 다음달 6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하며 주역을 주제로 사주팔자를 비롯한 64패의 뜻을 하나하나 알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나가는 등 운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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