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위원은 세무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대학교수 등 전문지식이 풍부한 조세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명정대한 세정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지방세 이의신청, 심사청구, 과세전 적부심사, 건축물 등 시가표준액 조정기준 심의 등 지방세 부과·징수의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21년 12월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지방세 심의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승일 세무사는 “포천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평세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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