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경훈상사와 후원금 전달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파주)최종복 기자
입력 2020-01-16 11: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어려울 때일수록 마음 모으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 생각해요!”

[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오은화)는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경훈상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타이거, 햄튼 등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 및 생활용품을 수입하는 경훈상사는 도움이 필요로 한 국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매년 850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경훈상사 권순경 대표는 “아직도 가난으로 꿈을 포기하는 아동들이 많다고 들었다. 경기가 어렵지만 고객분들께 받은 과분한 사랑을 사회에 나누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 생각이 들어 정기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하는 경훈상사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기후원은 경기북부지역 내 저소득가정아동을 돕기 희망하는 병원, 약국, 식당, 커피숍, 미용실 등 업종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