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변호사' 왜 갑자기 화제?

영화 '성난변호사'가 화제다.

16일 OCN에서는 '성난변호사'가 방영되고 있다.

'성난변호사'는 2015년 개봉한 한국 영화로 배우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개봉 당시 113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영화는 승소율 100% 에이스 변호사 이선균이 시체가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과정에서 재력가들의 악행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말미에 검사 김고은과 손잡고 악역들을 소탕하는 통쾌한 복수극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성난변호사'는 관객 1432명이 참여한 네이버 평점에서 8.49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영화 '성난변호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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