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는 대학-지역 간 연계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군산 지역 역점사업인 전기자동차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 3D 프린터 관련 대학 내 학교기업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해상풍력 관련 연구기반 마련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유은혜 부총리는 “대학이 주도적으로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여러 주체와 협력해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을 발굴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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