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들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시민과의 대화 첫 날인 1월 29일에는 소하2동, 소하1동에서 오전, 오후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은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해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과 함께 시정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현안이나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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