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을 포함한 팀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국·소별로 보고가 진행됐다.
보고회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소장이 주요사업계획을 직접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해 2020년 부서별 핵심 사업에 대한 전달력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민선7기 2주년에 접어드는 올해는 포천10년 대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각종 대규모 사업들의 추진력을 높이고 모든 부서가 협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는 이계삼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의 세부 전략과제 및 협업과제, 공약사업, 신속집행 추진전략을 점검하는 회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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