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공식에는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 오추익 대창모터스 대표, 양기일 엠피에스코리아 대표, 이성기 코스텍 대표, 배철화 이삭특장차 대표,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조정권 중진공 부이사장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합동 기공식 투자 규모는 약 662억원으로, 올해 10월까지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39만㎡에 공장건축과 시설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합동 기공식 참여 기업은 이번 기공식을 통해 단계별 투자계획이 완료되는 2023년까지 4122억원을 투자하고 1902명의 일자리를 창출, 전기차 생산기지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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