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의 인도네시아 사륜・이륜차 판매회사 스즈키 인도모빌 세일즈(SIS)가 15일, 소형 다목적 차량(MPV) '에르티가'를 마이너 체인지한다고 밝혔다. 출시 시기는 공표하지 않았다.
2열의 의자에 팔걸이를 더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변경했으며, 새로운 색상 '브레이브 카키'를 도입했다. 자카르타 수도권의 가격은 2억 2450만 루피아(약 180만 엔)부터.
지난해 에르티가의 연간 판매 대수는 2만 6377대. 12월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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