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신 시장을 비롯, 5기 SNS 시민 서포터즈와 3기 시민기자단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SNS 서포터즈 30명과 시민기자단 10명 등 4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광주시의 시정시책과 지역 내 다양한 소식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위촉된 ‘SNS 시민 서포터즈와 시민기자단’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모집기간을 거쳐 선발됐고,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SNS 시민 서포터즈는 앞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활동하며, 광주시의 문화, 관광, 축제, 행사, 지역 내 명소, 시정소식 등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신 시장은 “시정홍보는 물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광주시의 모습과 곳곳에 숨어있는 명소 등 좋은 정보를 발굴해 널리 전파해 주길 바란다”며 “SNS 시민 서포터즈와 시민기자단은 개개인이 광주시의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과 광주시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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