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의원의 측근에 따르면 안 전 의원은 19일 오후 5시께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다.
그는 지난 2018년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같은 해 9월 출국하며 정치를 쉬었다.
4·15 총선을 80여일 앞둔 가운데 안 전 의원은 국내로 복귀해 정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권은희·이태규·김삼화 등 안철수계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한국 정치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의 정치 혁신 의지를 담은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