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창업지원단, (사)한국창업교육협의회와 「경기북부지역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협약」 체결

[사진=대진대학교제공]

경기포천시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 창업지원단은 대진대학교 영빈실에서 (사)한국창업교육협의회와 경기북부지역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협약식을 갖고 경기북부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지역 창업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성공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다.

대진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내 창업 붐 조성과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사업 지원 등 창업 저변 확대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 여건을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업’을 경기북부지역에 최초로 유치하기 위해 초석 다지기에 나설 예정이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창업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기관, 민간 등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자금지원 및 아이템 실증검증 등으로 구성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초기창업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면재 총장은 “대진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창업지원 등 창업인프라 구축에 큰 힘을 얻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신산업 유치 및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앞서 김성수 대진대 창업지원단장은 지난 15일 (사)한국창업교육협의회 경기북부지부장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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