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탑골공원의 정체는 그룹 태사자의 김영민이었다.
19일 저녁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낭랑18세와의 대결에 도전하는 탑골공원과 심마니의 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탑골공원은 이적의 ‘레인(rain)’을, 심마니는 시아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을 열창했다.
유영석은 탑골공원의 무대에 대해 “이적이 맞았던 비와 다른 종류의 비 같았다”며 “더욱 세고 거친 느낌이라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카이는 “노련미로 잘 이끌어나갔다”고 평가했다.
54대45로 심마니에게 패배한 탑골공원은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태사자의 김영민으로 드러났다.
김영민은 “생각보다 태사자를 많은 분이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여러모로 몸 둘 바 모르겠다”며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7년 그룹 태사자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영민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이다.
19일 저녁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낭랑18세와의 대결에 도전하는 탑골공원과 심마니의 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탑골공원은 이적의 ‘레인(rain)’을, 심마니는 시아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을 열창했다.
유영석은 탑골공원의 무대에 대해 “이적이 맞았던 비와 다른 종류의 비 같았다”며 “더욱 세고 거친 느낌이라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카이는 “노련미로 잘 이끌어나갔다”고 평가했다.
김영민은 “생각보다 태사자를 많은 분이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여러모로 몸 둘 바 모르겠다”며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7년 그룹 태사자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영민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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