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0일 코스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해 2분기부터 국내와 중국법인의 성장률이 둔화됐기 때문이다. 국내 업황 개선을 위해서는 대형 고객사 확보나 본격적인 단체관광객 회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수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국내법인 원료개발, 자동화 설비 확충 등의 작업으로 영업이익률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며 "올해 광저우에 미국법인 턴어라운드(실적 개선)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카카오, SK텔레콤 지분 전량 매각에 4%↓가온전선, LS전선의 주식 매입 소식에 7%↑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