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2020년 판유리 시장 전망, 건축법규 강화에 따른 관급시장 영업활동 및 신제품도 공유했다. 한글라스는 올해 고투과 더블로이제품, 가공 편의 증진 신제품, 차별화된 고성능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최우수 대리점, 지역별 최우수ㆍ우수 대리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용성 사장은 “한글라스에게 2020년은 지난 20여년간 함께 했던 생고뱅 소속의 한국 유리를 마감하고 새로운 성장으로 전환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쉽지 않겠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 할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