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연기파 배우 추귀정이 화제다.
추귀정은 1990년 연극 '그 여자 이순례'로 데뷔했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년)을 시작으로, 마지막 방위(1997년), 행복한 장의사(2000년), 선물(2001년), 오직 그대만(2011년), 공정사회(2014년), 무뢰한(2015년), 검사외전(2016년), 아기와 나(2017년) 등이 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일일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 오금희 역할로 출연했다. 추귀정은 66회차에 극 중 사망하면서 하차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