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출연자 강현수, 이미담, 정명훈 첫 팬 미팅 수익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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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최종복 기자
입력 2020-01-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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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우산제공]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강현수, 이미담, 정명훈이 지난해 12월 25일에 열렸던 합동 팬 미팅의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의 팬들에게 인사하는 첫 번째 자리이니만큼 뜻깊은 행사로 준비하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과 응원을 보답하고자 기부와 자선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현수, 이미담, 정형문 앞으로 선배 가수들을 따라 봉사활동, 자선 콘서트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했다.

한편 이미담, 정명훈은 음원 “Hello Christmas”를 발표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강현수는 현재 일본에서 촬영 중인 G-Egg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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