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원권 전 정무특보를 비롯한 퇴직공무원 36명은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지방행정 최 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공적을 인정받아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상 받았다.
수상자로는 홍조근정훈장에 부이사관 이원권·권태흠, 녹조근정훈장에 서기관 하영길, 행정사무관 이영희·이근준·서숙희·진원대·정재학·강원도·오정권·최연숙·김교식·김경애·서형철, 보건사무관 박인환·이지효, 간호사무관 홍영미, 농촌지도관 김윤환 등이 수상했다.
또한, 옥조근정훈장에는 행정주사 권영운·박영환·손경례·신의숙·이상효·이상희·이성호, 세무주사 안병미, 사회복지주사 고동희, 공업주사 남오희, 보건주사 김만철·김옥자, 보건진료주사 이원희, 운전주사 이길한, 근정포장에 행정사무관 이종한, 보건사무관 이성미, 시설사무관 송영출, 운전주사 편상덕, 대통령표창에 운전주사보 김홍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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