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 상용차 판매가 전년보다 1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3896대로 전년(4천394대)과 비교해 11.3% 줄었다. 덤프를 포함하면 4812대다.
수입자동차협회는 2018년까지는 덤프를 건설기계로 분류했다가 작년부터 상용차 통계에 넣어 전년과 비교하기는 어렵다.
지난해 등록을 브랜드별로 보면 덤프를 포함한 실적으로는 볼보트럭이 2165대로 시장점유율 45.0%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만(MAN) 923대, 스카니아 917대, 메르세데스-벤츠 552대, 이베코 255대 등의 순이었다.
덤프를 뺀 등록 실적은 총 3896대로 전년보다 11.3% 줄었다.
볼보트럭은 1762대로 판매가 3.5% 줄었고, 만(1020대·28.8%↓)과 메르세데스-벤츠(751대·33.7%↓)도 감소했다. 스카니아(687대·9.9%↑)와 이베코(174대·24.7%↑)는 전년보다 판매가 늘었다.
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3896대로 전년(4천394대)과 비교해 11.3% 줄었다. 덤프를 포함하면 4812대다.
수입자동차협회는 2018년까지는 덤프를 건설기계로 분류했다가 작년부터 상용차 통계에 넣어 전년과 비교하기는 어렵다.
지난해 등록을 브랜드별로 보면 덤프를 포함한 실적으로는 볼보트럭이 2165대로 시장점유율 45.0%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덤프를 뺀 등록 실적은 총 3896대로 전년보다 11.3% 줄었다.
볼보트럭은 1762대로 판매가 3.5% 줄었고, 만(1020대·28.8%↓)과 메르세데스-벤츠(751대·33.7%↓)도 감소했다. 스카니아(687대·9.9%↑)와 이베코(174대·24.7%↑)는 전년보다 판매가 늘었다.

[사진=볼보트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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