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은 대전지하철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보훈모시미 버스' 6대를 운행한다.
영천·임실·이천호국원은 인근 역 또는 터미널에서 호국원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특히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참배객들을 위해 전동카트도 지원한다.
국립4·19민주묘지와 국립5·18민주묘지에서는 참배객들에게 각각 음료와 국화꽃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국 지정 위탁병원에서도 지역별로 응급실 운영과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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