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증권]
증권시장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관련주로 꼽히는 화천기계와 삼보산업이 큰 폭의 상승을 기록 중이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2시 30분 현재 삼보산업은 전일 대비 23.85% 상승한 9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보산업 대표이사는 조국 전 장관과 고등학교 동문으로 알려졌다.
같은 시간 화천기계는 전일 대비 9.24% 상승한 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천기계는 감사인 남광이 조 전 장관과 버클리 법대 동문으로 알려졌다. 화천기계는 조국과 회사 관련이 없다고 지난해 공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