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B2B(기업간 거래) 사업인 ‘라인 브레인’을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인은 AI 기술을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의 클라우드에 올려 SaaS 서비스(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라인 브레인 챗봇’과 ‘라인 브레인 OCR(이미지 인식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인 브레인 챗봇은 라인의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AI 채팅 서비스로, 무료 버전과 월 50만원의 기본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된다.
라인 브레인 OCR은 이미지나 사진 속 글자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기술이다. 네이버의 OCR 기술은 지난해 6월 국제패턴인식협회(IAPR)가 개최한 문자 인식 경연 ‘ICDAR 챌린지’에서 중국 알리바바와 텐센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라인은 경사가 지거나 왜곡된 문자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인 브레인 OCR 또한 무료 버전과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내는 상품으로 구성된다.
라인은 라인 브레인 사업이 고객 응대나 송장 정리와 같은 업무를 맡아, 파트너사들이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인 측은 “사람에 친화적인 AI를 개발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과 정밀도를 향상할 것”이라며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라인은 AI 기술을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의 클라우드에 올려 SaaS 서비스(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라인 브레인 챗봇’과 ‘라인 브레인 OCR(이미지 인식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인 브레인 챗봇은 라인의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AI 채팅 서비스로, 무료 버전과 월 50만원의 기본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된다.
라인 브레인 OCR은 이미지나 사진 속 글자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기술이다. 네이버의 OCR 기술은 지난해 6월 국제패턴인식협회(IAPR)가 개최한 문자 인식 경연 ‘ICDAR 챌린지’에서 중국 알리바바와 텐센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라인은 경사가 지거나 왜곡된 문자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인은 라인 브레인 사업이 고객 응대나 송장 정리와 같은 업무를 맡아, 파트너사들이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인 측은 “사람에 친화적인 AI를 개발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과 정밀도를 향상할 것”이라며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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