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부터 27일까지 긴급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730여대의 구조장비를 대기시키고 3690여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119신고를 통해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 센터의 응급의료헬기(군 의무후송 헬기)도 지원된다.
장병들 역시 '군 응급환자 신고' 애플리케이션으로 응급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