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시는 주민들의 지역문제 발굴과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군포역세권 주민공모’를 내달 7일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군포시에 주소지를 둔 5인 이상의 주민들이나 단체이며, 신청 분야는 군포역세권의 경제와 문화, 복지, 환경, 육아, 교육, 공동체 활성화 등 도시재생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신청은 2월 7일까지 군포역 앞에 있는 군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앞서 29일 저녁 7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사전설명회가 열린다.
한편 시 관계자는 “관내 도시재생 중요사업지인 군포역세권의 재생사업 공모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