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소상공인 시설 개선 및 경영안정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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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0-01-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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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전경[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2020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이어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안정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낡은 건물 및 시설물의 환경 개선과 장비 교체 등 경영 안정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육성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대상 사업은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의 증․개축 및 수선 등의 시설개선 분야와 장비․비품 교체, 브랜드 개발, 포장재 제작 등의 경영안정 분야가 있다.

지원 물량은 시설 개선 15개소, 경영 안정 100개소 정도로 지원한도는 사업비의 50% 이내로 시설개선 최대 2천만원, 경영안정 최대 2백만원이다.

총 지원예산은 5억원으로 시설 개선 분야 3억원, 경영 안정 분야 2억원이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개선 의지는 있으나 경기침체 및 자금난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려는 것”이라며, “이 사업이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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