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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사업비는 6억원으로 개소당 2억원, 3개소가 대상이다.
장기임대 대상자는 지역농협, 주산지의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공선회 등 밭작물 공동경영체 조직과 논 타작물 전환사업단지 운영조직 등이다.
사업 내용은 주산지에 필요한 농기계를 5년(농기계 내용 연수)동안 장기임대 하는 것으로 임대농기계는 사업 신청자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임차자와 협의 후 구매할 예정이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주산지에 꼭 필요한 농기계를 장기임대 함으로써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더는 등 농업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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