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명절에는 약 5만명의 귀성객이 상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상근무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상주교도소, 제5837부대를 찾아 시민과 출향인 들의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재현 의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명절도 잊은 채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주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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