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은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바른미래당 의원들과 오찬을 갖는다.
이날 오찬에는 안철수계 의원뿐 아니라 김관영·김동철·김성식·박주선·이찬열·임재훈·주승용·채이배·최도자·박선숙 등 바른미래당 의원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 전 의원이 전날 손학규 대표에게 당을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할 것 등의 요구를 하고, 오찬 모임 전까지 답을 달라고 한 만큼 이 자리에서는 당의 재건 방안과 손 대표의 거취에 대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이 주최하는 '무너진 사법 정의를 논하다-젊은 법조인과의 대화' 간담회에 참석해 검찰 개혁의 방향과 사법 정의 구현 방안에 대한 견해를 청취하고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오찬에는 안철수계 의원뿐 아니라 김관영·김동철·김성식·박주선·이찬열·임재훈·주승용·채이배·최도자·박선숙 등 바른미래당 의원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 전 의원이 전날 손학규 대표에게 당을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할 것 등의 요구를 하고, 오찬 모임 전까지 답을 달라고 한 만큼 이 자리에서는 당의 재건 방안과 손 대표의 거취에 대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이 주최하는 '무너진 사법 정의를 논하다-젊은 법조인과의 대화' 간담회에 참석해 검찰 개혁의 방향과 사법 정의 구현 방안에 대한 견해를 청취하고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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