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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보다 확산 속도 빨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예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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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1-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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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의료진이 지난 26일 '우한 폐렴'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의 진인탄 병원에 배치돼 업무에 투입된 모습. 발병지인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성에만 확진자가 2714명으로 늘었고 이 지역 사망자도 100명에 이르러 우한발 공포심이 중국 전역을 덮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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