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온화한 겨울, 개구리도 헷갈린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장불재 습지에서 북방산개구리가 산란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무등산에 사는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은 작년보다 37일 앞섰는데 2013년 국립공원 지정 이후 가장 이른 시기다. 무등산공원동부사무소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환경부 지정 기후변화생물 지표종인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이 빨라졌다고 추정했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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