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울산해경 구조대가 더 많은 기름 유출을 막기 위해 원유 이송시설 '부이'(buoy) 위에서 응급 봉쇄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기름 유출은 해상원유이송시설인 '부이'(buoy)의 압력계가 파손, 부이와 연결된 원유 수송 해저 배관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울산해경의 설명이다. 울산해경 구조대는 현장 도착 1시간여 만인 9시15분께 파공 부위를 응급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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