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0년간 조성되지 않아 올해 7월 실효결정 되는 공원 10개소에 대해 난개발 및 환경훼손 등을 고려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8개소는 경계조정 또는 존치, 나머지 2개소는 해체를 검토하고 있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정비에 소요되는 예산 확보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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