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이치은행 “향후 2년 안에 암호화폐 대규모 확산 전망”
독일 최대 금융기관인 도이치은행(Deutsche Bank)이 2년 뒤에는 암호화폐가 대중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이치은행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지난 10년 동안 암호화폐가 결제와 금융, 중앙은행 시스템과 경제적인 힘의 균형을 혁신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 디지털 위안화와 페이스북의 리브라를 통해 2년 뒤 암호화폐가 널리 확산될 것”이라며 “중국 인구 15억명과 페이스북 이용자 25억명, 즉 전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암호화폐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시넷, 2020 블록체인 콘퍼런스 개최
해시넷은 다음 달 18일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구현될 블록체인 기술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블록체인 개발업체들뿐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소 등 총 25명의 주제발표가 이뤄지고, 33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창녕 해시넷 대표는 “올해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사업이 기존 사회 제도와 시스템에서 수용돼 블록체인 사업이 제도화되고 암호화폐 거래가 합법화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블록체인협회, 암호화폐 과세방안 논의한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글로벌금융학회,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과 함께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가상통화 과세방안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정 금융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 통과를 앞두고 암호화폐에 대해 어떻게 합리적인 과세방안을 적용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 자리다.
토론에는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 김용민 한국블록체인협회 세제위원장, 장재형 법무법인 율촌 세제팀장, 정승영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변호사가 참석한다.
◇ 삼성SDS, 블록체인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 개시
삼성SDS가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병원을 찾아 증빙 서류를 뗄 필요 없이 의료비 결제 후 카카오톡 알림톡을 받아 링크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를 적용해 영수증 위·변조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비용도 아낄 수 있다.
삼성화재와 NH농협생명의 실손 보험 가입자를 시작으로 강북삼성병원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서 이용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이대목동병원·서울의료원 등 국내 주요 30개 병원과 8개 보험사로 늘릴 계획이다.
◇ 블루힐릭스-서강대, 블록체인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업 블루힐릭스코리아와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이 블록체인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루힐릭스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거래소 솔루션인 비에이치이엑스(BHEX) 클라우드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 서비스, 암호화폐 거래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블루힐릭스코리아와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연구·개발을 위한 정보 및 자료 공유, 기업 연구원과 대학 교수·학생들 간 교류 행사 개최, 직원 역량 강화 위한 교육 강좌 개설 및 초청 세미나 개최, 공동 연구 프로그램 진행, 학회 등 기타 교육 프로그램에 기업 자문을 추진할 예정이다.
독일 최대 금융기관인 도이치은행(Deutsche Bank)이 2년 뒤에는 암호화폐가 대중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이치은행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지난 10년 동안 암호화폐가 결제와 금융, 중앙은행 시스템과 경제적인 힘의 균형을 혁신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 디지털 위안화와 페이스북의 리브라를 통해 2년 뒤 암호화폐가 널리 확산될 것”이라며 “중국 인구 15억명과 페이스북 이용자 25억명, 즉 전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암호화폐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시넷은 다음 달 18일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구현될 블록체인 기술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블록체인 개발업체들뿐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소 등 총 25명의 주제발표가 이뤄지고, 33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창녕 해시넷 대표는 “올해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사업이 기존 사회 제도와 시스템에서 수용돼 블록체인 사업이 제도화되고 암호화폐 거래가 합법화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블록체인협회, 암호화폐 과세방안 논의한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글로벌금융학회,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과 함께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가상통화 과세방안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정 금융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 통과를 앞두고 암호화폐에 대해 어떻게 합리적인 과세방안을 적용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 자리다.
토론에는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 김용민 한국블록체인협회 세제위원장, 장재형 법무법인 율촌 세제팀장, 정승영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변호사가 참석한다.
◇ 삼성SDS, 블록체인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 개시
삼성SDS가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병원을 찾아 증빙 서류를 뗄 필요 없이 의료비 결제 후 카카오톡 알림톡을 받아 링크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를 적용해 영수증 위·변조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비용도 아낄 수 있다.
삼성화재와 NH농협생명의 실손 보험 가입자를 시작으로 강북삼성병원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서 이용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이대목동병원·서울의료원 등 국내 주요 30개 병원과 8개 보험사로 늘릴 계획이다.
◇ 블루힐릭스-서강대, 블록체인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업 블루힐릭스코리아와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이 블록체인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루힐릭스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거래소 솔루션인 비에이치이엑스(BHEX) 클라우드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 서비스, 암호화폐 거래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블루힐릭스코리아와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연구·개발을 위한 정보 및 자료 공유, 기업 연구원과 대학 교수·학생들 간 교류 행사 개최, 직원 역량 강화 위한 교육 강좌 개설 및 초청 세미나 개최, 공동 연구 프로그램 진행, 학회 등 기타 교육 프로그램에 기업 자문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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