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르포르 대사와 만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개혁정책과 실용적 중도정치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안 전 의원의 '정치적 멘토'로 불리는 한상진 교수와 만나 신당 창당 등 구체적인 독자 노선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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