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9년 신규 채용 4372명 대비 118.9%, 2018년 신규 채용 1114명 대비 466%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공개채용 3120명, 경력 채용 140명, 임기제 채용 140명으로 최종 결정은 4월에 확정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무원 채용확대는 비전투 분야 군인 직위를 민간 인력으로 대체한다는 '국방개혁 2.0'에 따른 조치"라며 "현장 중심으로 인력을 보강하는 등의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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