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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0일 오후 12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오늘 중으로 전세기 한 대가 우선 운영될 수 있도록 중국 측과 소통 중"이라며 "당초 2대의 전세기를 하루에 한 번씩 이틀 간 4편이 귀국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중국 측이 우선 한 대만 승인하는 것으로 통보를 했다. 미국과 일본 등에서도 귀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허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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