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0일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5세대 이동통신(5G)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의 주요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전국망 구축을 본격화하고 일본은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5G 모델을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강화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차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통사업자들의 가입자 확보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자사의 마케팅 비용도 어느 정도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G전자는 "자사가 추진해 온 생산지 이전 및 통합 등 구조개선 노력을 통해서 원가 절감 부분에서도 손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5G 모델을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강화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차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통사업자들의 가입자 확보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자사의 마케팅 비용도 어느 정도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G전자는 "자사가 추진해 온 생산지 이전 및 통합 등 구조개선 노력을 통해서 원가 절감 부분에서도 손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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